간절기 선물하기 좋은 핸드크림 추천 BEST 5
날씨가 건조해지거나 손을 자주 씻다 보면 손이 거칠어지고 갈라지는 경험,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오늘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손을 위한 핸드크림 추천 BEST 5를 소개해드릴게요!

핸드크림을 고를 때 체크해야 할 포인트
핸드크림을 고를 때 단순히 향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손 상태와 원하는 효과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보습력
• 손이 심하게 건조한 경우 → 쉐어버터,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등의 성분이 포함된 제품
• 가볍게 촉촉한 느낌을 원할 경우 → 알로에, 녹차 추출물 등 수분감이 높은 제품
2. 흡수력 & 사용감
• 바른 후 끈적임이 없는 제품이 좋다면? → 가벼운 젤 타입이나 로션 타입 선택
•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하고 싶다면? → 크림 타입이나 밤(Balm) 타입 추천
3. 향
• 무향 또는 은은한 향이 좋은 경우 → 라벤더, 베르가못, 시트러스 계열
• 달달하고 포근한 향을 원한다면? → 프룻트, 바닐라, 머스크, 코코넛 계열
이제 핸드크림을 고를 때 참고하면 좋은 기준을 알아봤으니, 본격적으로 추천 제품 5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1.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 장점: 강력한 보습력, 부드러운 사용감, 은은한 시어버터 향
✔ 추천 대상: 극건성 피부, 겨울철 필수템 찾는 분들
**록시땅(L’OCCITANE)**의 대표 제품 중 하나로, 20% 시어버터가 함유되어 있어 보습력이 뛰어나고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 줍니다. 손이 쉽게 갈라지거나 트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 하지만 다소 꾸덕한 제형이라 흡수 시간이 조금 필요할 수 있어요.
2. 아비노 인텐시브 릴리프 핸드크림
✔ 장점: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 가능, 끈적이지 않는 제형
✔ 추천 대상: 피부가 예민하거나 향이 없는 제품을 선호하는 분들
아비노(Aveeno) 핸드크림은 콜로이드 오트밀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자극 없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줍니다. 특히 향이 거의 없어 무향 핸드크림을 찾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흡수도 빨라서 바른 후 바로 핸드폰을 만져도 부담이 없다는 점이 장점!
3. 카밀 핸드크림 클래식
✔ 장점: 가성비 최고, 빠른 흡수력, 독일 국민 핸드크림
✔ 추천 대상: 가격 대비 성능 좋은 제품을 찾는 분들
독일에서 인기 있는 카밀(Kamill) 핸드크림은 카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진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요. 산뜻한 마무리감 덕분에 끈적임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추천! 가격도 합리적이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더프트앤도프트 핸드크림 (베스트 향: 핑크브리즈)
✔ 장점: 다양한 향 선택 가능, 감각적인 패키지
✔ 추천 대상: 향기 좋은 핸드크림을 찾는 분들
더프트앤도프트(DUFT&DOFT) 핸드크림은 여러 가지 향의 옵션이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요. 그중에서도 ‘핑크브리즈’ 향은 꽃향기와 프루티 향이 섞여 있어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향입니다. 가벼운 텍스처라 부담 없이 바를 수 있어요.
5. 다이소 핸드크림
✔ 장점: 가성비 갑, 편한 펌프형
✔ 추천 대상: 막 쓰기 좋은 핸드크림 찾으시는 분
다이소 핸드크림은 정말 가성비 갑이에요. 양은 많고 가격은 저렴한 심지어 펌프 형식이라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추후에도 올려 드릴게요.
핸드크림 효과적으로 바르는 TIP!
✔ 손을 씻은 후, 물기가 약간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보습력이 더욱 UP!
✔ 핸드크림을 바른 후, 손끝과 손톱까지 꼼꼼하게 마사지해 주기
✔ 잘 트는 부위(손등, 손가락 마디)는 한 번 더 덧발라주면 보습 유지에 도움
핸드크림은 단순히 손을 촉촉하게 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손 보호와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아이템이에요. 자신의 피부 타입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꾸준히 사용하면 부드럽고 건강한 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나이들수록 얼굴 뿐만 아니라 손도 관리해주는 센스 아시죠~?
오늘 소개한 핸드크림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카밀 핸드크림을 가장 추천드려요
실제로 제가 몇통이나 썼는데 향도 발림성도 가격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선물로도 많이 주고 받는 핸드크림 추천!
이상으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