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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인과 계인 뜻과 찍는법 계약서 도장 날인 방법 본문

happy한 일상 속 팁

간인과 계인 뜻과 찍는법 계약서 도장 날인 방법

happyppu 2025. 2. 1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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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서나 중요한 서류들에 날인시 도장 찍는 법과
위치에 따라 날인하는 방법 그리고 그걸 뭐라고 부르는지 헷갈리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회사나 일상생활에서 계약서 등 중요 서류에 날인하는 방법인
간인과 계인에 대해 설명드려볼게요:)
 
 
<간인(間印)과 계인(契印)의 개념과 차이점>
 
계약서나 공문서를 작성할 때, 문서의 위·변조를 방지하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간인(間印)과 계인(契印)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두 가지는 문서가 조작되지 않았음을 보증하는 중요한 절차이며,
계약 및 공문서 작성 시 자주 활용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간인과 계인의 개념, 사용 목적, 방법, 그리고 두 가지의 차이점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간인(間印)이란?

 
1) 간인의 정의
 
간인(間印)은 한 개의 문서가 여러 장으로 구성되어 있을 때, 페이지 간 연결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각 장의 연결 부분에 찍는 도장을 의미합니다.
즉, 문서의 페이지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도장입니다.
 
2) 간인의 목적
•문서의 위·변조 방지
•여러 장으로 이루어진 문서에서 특정 페이지를 빼거나 추가하는 등의 조작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문서의 일체성 확보
•여러 장의 문서가 하나의 문서로 작성되었음을 증명합니다.
•신뢰성 강화
•문서를 체결한 당사자 간의 합의가 제대로 반영되었음을 보장하는 기능을 합니다.
 
3) 간인 찍는 방법
1.문서의 각 페이지가 서로 겹치는 부분을 만듭니다.
2.겹친 부분에 도장을 찍어 앞뒤 페이지에 걸쳐 인주가 묻도록 합니다.
3.모든 페이지에 동일한 방식으로 간인을 찍어 문서 전체가 연결됨을 보증합니다.
 
4) 간인의 예시
•계약서, 공문서, 법률 문서, 회의록 등 여러 장으로 이루어진 중요한 문서에 사용됩니다.
•주로 법인, 정부기관, 기업, 개인 간 계약서 작성 시 필수적으로 진행됩니다.

간인 찍는법
간인 예시

 
 

2. 계인(契印)이란?

 
1) 계인의 정의
 
*인(契印)은 한 개의 문서에서 서로 다른 부분이 동일한 문서임을 확인하기 위해 찍는 도장을 의미합니다.
즉, 동일한 계약서나 문서를 여러 부 작성할 때, 각 문서가 동일한 내용임을 증명하기 위해 찍는 도장입니다.
 
2) 계인의 목적
•여러 부의 문서가 동일함을 보증
•계약서나 문서를 두 부 이상 작성하는 경우, 모든 문서가 동일한 내용임을 증명합니다.
•위·변조 방지
•계약 상대방이 임의로 문서를 수정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법적 증거 확보
•동일한 문서임을 증명하여 법적 효력을 갖도록 합니다.
 
3) 계인 찍는 방법
1.계약서나 문서를 동일한 내용으로 2부 이상 작성합니다.
2.각 문서의 동일한 위치(예: 첫 장의 오른쪽 상단 또는 하단)에 도장을 찍습니다.
3.도장이 동일한 문서에 모두 찍혀 있어야 서로 같은 문서임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4) 계인의 예시
•계약서(매매 계약, 임대차 계약 등)
•합의서
•정부 및 기업 간 협약 문서
 

계인 찍는법
계인 예시

 

5. 간인과 계인의 실무적 활용 방법

 
1) 계약서 작성 시
•계약서가 **여러 장일 경우 → “간인”**을 찍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계약서가 **두 부 이상 작성될 경우 → “계인”**을 찍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A와 B가 3장짜리 계약서를 작성했다면, 각 페이지 사이에 간인을 찍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A와 B가 각자 계약서 원본 1부씩 보관하려면, 각 계약서에 동일한 위치에 계인을 찍는 것이 필요합니다.
 
2) 공문서 및 내부 문서 관리
•정부 기관이나 기업에서 회의록, 내부 보고서 등 중요한 문서를 여러 장으로 작성할 경우 간인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동일한 계약이 여러 부 작성될 경우, 계인을 찍어 동일성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5. 간인과 계인 사용 시 유의할 점
1.법적 효력을 고려해야 합니다.
•간인과 계인은 법적 효력을 갖기 때문에, 정확한 절차에 따라 찍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간인이 누락된 계약서는 조작 가능성이 의심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명확한 위치에 찍어야 합니다.
•간인은 페이지가 연결되는 부분에 정확히 찍어야 합니다.
•계인은 모든 동일 문서의 같은 위치에 찍는 것이 원칙입니다.
3.도장의 일관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간인과 계인을 찍을 때 사용된 도장이 계약서의 서명 및 날인과 동일해야 합니다.
•다른 도장을 사용할 경우 법적 분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간인과 계인 차이
공문서 도장 날인

 
 
간인과 계인은 계약서나 공문서 작성 시 필수적인 절차로, 문서의 신뢰성과 법적 효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간인은 여러 장의 문서를 연결하는 도장이고, 계인은 동일한 문서임을 보증하는 도장입니다.
실무에서 계약을 체결할 때는 필요한 절차를 준수하여 간인과 계인을 정확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공문서를 다룰 때, 위 내용을 참고하여 적절한 간인 및 계인 절차를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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